잡담

어제 회식 끝나서 선생님 한 분과 이야기하다가.

"저희는 학교에서 논문 제본비랑, 교수님들께 드리는 사례비랑 다 주거든요..."
"잠깐, 저희는 하니까 이상하다."
"네? (뭐가 이상한지 모르고 있음)"
"보통 이럴 때 중국은, 하고 말하잖아? 치오네씨는 중국인 같아."
"...아니 그냥;"
"그래서 치오네씨랑 이야기할 때는 조심하게 되거든요. 중국 관련해서 실수라도 할까봐. 꼭 중국인이랑 대화할 때의 느낌이에요."
"......"

본격 앤덕 인증 포스팅 4

본격 앤덕 인증 포스팅 3

미국 상류층의 생활 따위는 모르지만, 비루한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발휘, 집을 지어봤다. (이거 짓는데 나흘 걸렸다-)

집의 전경.

1층 평면도.

파티를 위한 홀. sarah님의 리퀘스트에 따라 계단을 양쪽으로 넣었습니다. +_+

손님용 화장실.

부엌 겸 간단한 식사를 위한 식당.

1층의 생활공간

콜린이 크면 2층의 방을 줄 생각이지만, 일단은 1층에 아기방을 만들었음. 콜린이 2층으로 올라가면 이 방은 조엘에게 줄 생각.

1층의 작은 욕실

조엘의 방

올리비아의 방. 올리비아가 자꾸 말콤의 침대로 가서 자려고 해서 그거 말리느라 힘들다. -_-;

올리비아의 욕실.

대망의 2층, 아직 빈 공간이 많아요...

콜린의 침실 겸 공부방-이지만 콜린은 공부 별로 안할 듯...

드레스덴 도올 하우스.

콜린의 방 다른 각도로. 저 주렴이 쳐진 문으로 나가면 콜린 전용 발코니가 있습니다.

콜린의 드레스룸.

소녀답게 꽃무늬를 잔뜩!

콜린의 욕실.

말콤의 공간. 서재와 작은 침실, 욕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말콤의 침실

말콤의 욕실

콜린의 개인 발코니.

2층의 빈 공간은 아직 활용을 못하고 있어요... ㅡㅜ

손님 방으로 꽉 찬 3층.

도올가에 놀러오세요! 욕실 딸린 손님방에서 재워드립니다.

4층, 문제의 다락방.
내 기억에 의하면, 원래는 조그만 다락방에 갇혔다가 그 아래층까지 애들이 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4층과 진정한 의미의 다락방인 5층을 애들이 살 수 있게 꾸몄음.

애들을 재울 침대

장난감들

공부와 끼니를 해결할 수 있음...

5층의 다락방. 아이들이 다락방에서 이것 저것 찾아내서 놀던 것이 기억나서 잡동사니를 잔뜩 쓸어넣었음.

이런 식으로

마당에는 분수도 있고

실외 수영장도 있고 +_+

자동차는 소박하게 네 대만. 부농 차가 콜린 전용 차라는;

연못

조엘은 주로 여기서 낚시를 하며 여가를 보냄...

콜린을 안고 좋아하는 말콤.

음음, 말콤 오빠의 몸은 훌륭합니다;

서비스로 홀딱 벗고 체스를 두신다는;

요리하는 올리비아
]
낚시하는 조엘

아직 애기인 콜린... 그런데 콜린 피부가 좀 검다;;;

우훗 몸매 좋은 말콤 오라버니

도올 하우스를 갖고 놀고 있는 조엘

올리비아가 만든 연어구이와 팬케이크

마지막으로 조엘 오빠의 몸매 자랑... 심즈는 모자이크를 없애라! -_-;;

본격 앤덕 인증 포스팅 3

좀 더 훌륭한 게임 생활을 위해 알라딘 중고샵을 뒤지다가;
새 책으로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교보문고 광화문점/강남점에 다 꽂혀있더라. 두근두근;;
그것도 다섯 권 전부 다 있어...

오늘 회식 빠지고 교보 가면 안될까? -_-;

메신저 피싱;

새언니 네잇온 아이디가 해킹당한 모양.

오전에 언니가 말을 건다. 반가워서 와우 우리 미인 새언니, 이러면서 중국어로 몇마디 건넸는데 반응이 영- 떨떠름. 그리고 반말을 쓰기 시작. 원래 나랑 새언니는 서로 존대한다. 그래서 오빤가 싶어 오빠냐고 했더니 또 반응은 떨떠름. 그러더니 갑자기 선화야, 라고 부르면서.

선화는 내 호적상의 이름이고, 집에서는 다른 이름을 쓴다. 당연히 아빠, 엄마, 오빠, 새언니는 날 절대 선화라고 부르지 않는다. (새언니는 주로 아가씨라 부르지만...;)

인터넷 뱅킹 되느냐고.
순진하게 대답했다. 아니, 저 자물쇠 카드 잃어버려서.
그럼 텔레뱅킹은?
...우리 세대에 텔레뱅킹 쓰는 애들이 어딨어! 그런건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우리 마망 세대가 쓰는거지! ;;

아무튼 텔레뱅킹도 안된다고 하니 그럼 좀 있다 다시 말 건단다. 그냥 이 때만 해도 좀 이상했는데...
오후에 다시 말을 걸더니 비슷한 형식의 대화를 시도하는거다.

이거 피싱이구나 싶어 일단 엄마한테 전화해서 오빠나 새언니가 직접 전화하는거 아니면 돈 부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너희 세대의 인터넷이 얼마나 많은 범죄를 만들고 있는지 잔소리를 시작하셨다. 왜 인터넷에 본명을 공개하느냐부터 시작, 이런 경우 돈거래를 실수하면 얼마나 슬프겠느냐 블라블라... 다행히도 내 핸드폰 배터리가 없어서 금방 끊겼다. 그리고 새언니 친구들이 피해를 입으면 안되니까 일단 오빠한테 누가 새언니 네이트온 아이디로 피싱 중이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아, 아무튼 이것은 친인척 빙자 피싱...

보이스 피싱보다 한층 더 발전한 피싱이고나;

잡담 여행기/관람기

오늘 부산 가서 읽을 책들이랑, 옷가지를 마루에 늘어놓고 왔다. 마망에게 부탁해서 미리 부산으로 부쳐둘 예정.
그냥 난 화장품이랑, 노트북이랑, 카메라랑 지갑 정도만 들고 갈 생각이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택배로 부치고 올라와야지. 아, 맞다 수영복도 가져가야지. 그런데 수영복 어디 있지...;
(상행선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Shall we dance?던데 이 영화는 무슨 내용이려나; 난 이제 저 쉘 위 댄스?하면 이은혜의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건지 알 수 없었으나 앨범도 내고 팬시도 내고 잘 나가던 그 만화 블루에서 해준인지 뭔지가 길에서 갑자기 쉘 위 댄스 어쩌고 하며 춤을 추던 장면만 생각난다는... 당시 꽤나 간지러운거 좋아하고 신파 좋아하고 그러던 꼬꼬마 고딩 치양도 그 장면에서는 손발이 오그라들었었음;)

그런데 노트북을 뭘 들고 가야할지 모르겠다.
해운대에서 커피라도 마시며 컴퓨터를 들여다 보려면 넷북이 나을 것 같고--
그런데 또 가면 거의 하루 종일 컴퓨터 들여다봐야 할 것 같은데 그럼 넷북보다는 큰 노트북이 아무래도 덜 피곤할 것 같고.
뭣보다 넷북으로는 심즈가 안된다는 안된다는 그렇다는 그런게 문제라는...;
나 아직 도올 저택도 다 못 지었단 말이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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